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문단 편집) === 환경 === [[파일:external/www.canadiannaturephotographer.com/moose_on_highway_MG_3494.jpg|width=600]] 미국과는 다르게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는 관리가 꽤 잘되어 있다. 주요 도시를 지나는 구간은 도로 포장이 한국수준으로 잘 되어있으며 외곽 지역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외곽 쪽은 미국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와 비슷하게 되어있으며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처럼 도로에 차선이탈시 진동하도록 되어있는 장치가 있다는 점 정도가 다르다. 시골 지역에 가면 미국과 마찬가지로 야생동물이 튀어나와 로드킬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끔가면 곰이나 사슴의 사체가 널부러져 있기도 하다. 곰을 치어 차를 세웠는데 회색곰이 차 유리를 부수고 사람을 가져가 먹은 적이 있기도 했다. 그 곰은 후에 사살되었다. 캐나다는 곰같은 맹수도 고속도로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고속도로를 건너는 경우도 꽤 있으니 야생동물 출몰 사인을 보면 감속해서 운전하는 게 좋다. 그래도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고 사슴만 해도 100키로 이상으로 충돌하면 차도 심하게 부서지기에 어떤 각도로 박을지 미리 알아놓고 그런 지역에 가기 전 참고하자. 북미에는 여러명이 차량에 탑승해 있을 경우(일반적으로 2명이상) 이용할 수 있는 차선이 있는데 이것을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HOV(High Occupancy Vehicle)이라고 있다. 일반 차선에 비해서 차량이 적고, 유료 통행다리 같은 경우 일정시간에는 할인해 주는 장점이 있다. 이쪽도 미국과 비슷하게 농어촌 지역에서는 자전거 출입이 합법, 도심부에서는 불법으로 되어있다.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곳에서는 갓길로 통행이 가능하며, 아예 대놓고 자전거 횡단 관련 표지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